널리 퍼져야할 아이디어 - TED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1984년부터 미국에서 주최되어온 연례 국제 콘퍼런스를 뜻합니다.

초창기에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주제를 다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제는 아주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다루고 있습니다.

과장 좀 보태면 "세상의 모든 강연은 여기 다 모여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내용도 좋고, 자료의 다양성도 엄청나기 때문에 영어학습자라면 반드시 즐겨찾기 해두어야 하는 사이트입니다.

TED로 어떻게 공부해요?라는 질문이 자주 오는데,

일단 "TED 사이트를 즐겨찾기 하고 매일 방문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지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사이트라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무엇부터 봐야할지 잘 모를 정도입니다. 우선 이것 저것 둘러보면서 본인이 관심있는 내용이 무엇일지 찾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TED에서 나오는 영어들은 정말 실전영어입니다. 강연자가 비영어권 출신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발음과 억양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다양성이 TED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아무리 좋은 컨텐츠도 계속 접하다 보면 질릴 수 밖에 없거든요. TED는 다양성 덕분에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유튜브에도 컨텐츠가 올라오는 경우 그냥 유튜브에서 채널을 구독하는 방법이 더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TED 홈페이지는 인터페이스가 아주 좋고 비디오 플레이어 수준도 높아서 오히려 유튜브 보다는 TED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컨텐츠를 시청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관련 정보들도 함께 있어서 이해하기도 더 쉽습니다.
TED 사이트의 플레이어가 너무 좋습니다. 속도 변경도 가능하고, 자막 지원도 빵빵합니다.(최신 영상은 자막이 없을 수 있습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올라옵니다.)

플레이어 아래에 Transcript를 클릭하면 하단에 자막이 펼쳐집니다. 인쇄해서 미리 공부하고 시청하기에도 좋습니다.
자막을 펼쳐놓고, 자막을 클릭하면 그 자막 위치에서 동영상이 플레이됩니다.

그리고 상당수 영상들은 한국어 자막도 제공합니다. 한국어 자막으로 먼저 시청하고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난 후 영어자막으로 시청하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영상내용의 유익함은 덤이구요.

그러니 영어학습자라면 무조건 즐겨찾기 해야하는 사이트입니다.

TED가 유명하니 TED로 영어공부하는 방법, TED를 이용한 영어학습 어플 등이 많습니다.

사이트가 좋기 때문에 그냥 사이트 자주 찾아와서 영상을 하나라도 더 시청하면 됩니다. 한국어-영어 번갈아 가면서 시청하다 보면 이 사이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스스로 감이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