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문법책 10번 읽기 - 문법공부에 대한 부담감 떨쳐내기

영어 문법책을 10번 읽으면 영어문번의 기초가 확실하게 잡히고, 이는 영어실력을 급격하게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이 말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아래와 같은 질문을 주십니다.

10번이나 반복하면 좋다는 것은 알겠다. 그러나 1번 읽기도 힘든데,10번 반복을 도대체 어떻게 하느냐?

그만큼 문법이라는 것은 공부하기 부담스러운 대상입니다.

영어를 사용한다는 말의 의미

영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영어를 읽고(독해), 쓰고(영작), 듣고(리스닝), 말하는 것(스피킹)을 의미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읽기(독해)입니다.

나머지 3개에 비해서 읽기는 비교적 쉽습니다.

물론 본인의 수준에 비해서 어려운 영어문장은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읽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영어문법책에 나오는 예문은 간단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영어를 가장 쉽게 사용하는 방법은 영어문장을 읽는 것(독해)이고, 가장 쉬운 영어문장은 문법책 속에 있습니다.

문법공부는 설명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예문을 읽어 나가는 것

영어 문법공부가 부담스러운 것은 한국어로 되어 있는 문법 설명 때문입니다. 어려운 문법용어가 등장하고 설명자체도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해가 어려운 것을 이해할려고 하니 당연히 부담감과 지루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문법책 속의 예문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설명을 이해하기 보다는 예문을 꼼꼼하게 읽어나간다는 자세로 접근하면 문법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줄어듭니다.

대신 예문은 꼼꼼하게 읽어야 합니다. 사전을 참고해서라도 예문은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한국어로 된 문법 설명을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더 중요한 예문은 대충 읽고 넘어가는 식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문법 공부가 비효율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덜 중요한 설명보다는 더 중요한 예문을 읽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이런식으로 예문 위주로 문법책을 읽어나가면 설명을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지 않고, 훨씬 쉽게 진도를 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문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최대한 빠르게 읽어나가서 1독을 마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책의 처음으로 돌아와서 2독을 시작합니다. 2독을 마치면 3독을...이런식으로 10독까지 하게 되면 굳이 문법설명을 이해할려고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됩니다.

처음부터 100% 이해할려고 하면 오히려 반복할 때 신선함을 느끼지 못해서 반복할 수 있는 힘을 떨어뜨립니다. 그러니 1독시에는 1/3 정도만 이해해도 충분하다는 식으로 최대한 빨리 1독을 마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