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단어 공부방법 - 기본 동사를 확실하게 익히기

토익 점수를 단기간에 올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단어 공부를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단어를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됩니다. 어떤 시험이든 고득점을 위해서는 단어실력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어떤 단어들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입니다.

기본단어로 충분하다

토익에 자주 나오는 단어들...이런식으로 토익 빈출 단어 목록이 인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아래와 같은 형태입니다.

critic : 비평가
overreach itself : 과다 팽창하다
commit : 위임하다, 맡기다 / 고약하다 / ~한 일을 범하다, 저지르다
strategy : 전략
on behalf of : ~를 위하여
apply for : 지원하다, 신청하다   cf) apply to ~에 적용되다, 딱 들어맞다
claim : (손해배상, 보험금 등의) 청구
division : 부, 부서

물론 이렇게 정리하면서 공부해도 효과는 있지만 효율성이 높은 방법은 아닙니다.

이렇게 단편적으로 영어단어 : 한글 뜻을 외우는 것은 일단 지루함을 느끼기 쉽고, 외운 것을 오래 기억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토익 공부를 열심히 할 때는 성적이 오르다가도 조금만 손놓고 있으면 성적이 내려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상당수의 토익문제는 문장의 구조만 파악할 수 있으면 정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본단어로 충분합니다. 지문에는 기본단어에 포함되지 않는 단어들이 출제될 수는 있지만 이런 단어들을 몰라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많고, 연습문제를 풀다보면 이런 단어들은 대부분 커버할 수 있으니 따로 토익빈출단어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문장의 구조를 빨리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본동사에 강해야 한다

기본단어를 반복연습 했다면 토익문제가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토익 지문들이 단순한 문장은 없는 관계로 기본단어를 반복했는데도 문장의 구조가 쉽게 파악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연습문제를 풀면서 기본동사를 더 깊게 공부하면 됩니다.

기본동사를 확실하게 익히면 문장의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문제들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토익 연습문제를 풀 때 문장의 구조가 보여서 문제의 의도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으면 문제풀이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반대로 해설에 의지해야 이해되는 경우에는 문제풀이 과정이 계속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기본 동사란?

고교수준의 영어단어를 기본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빈번하게 사용하는 단어이고 당연히 토익시험에서도 빈번하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기본 단어만 확실하게 알더라도 대부분의 토익문제들을 맞출 수 있습니다. 기본 단어를 확실하게 모르면서 괜히 어려운 단어들을 공부한다고 시간을 소요하는 경우가 많죠.

기본 단어의 범위를 좀더 구체화 시키기 위해서 네이버 사전을 예로 들면...

별 2개 짜리 단어가 기본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페이지를 방문하면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endic.naver.com/rank.nhn?pubLev=2&firstWord=all&posp=all&pageNo=1

이 목록에 포함되는 동사들을 기본 동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동사는 용법까지 알아야 한다

토익 기출문제들을 풀어볼 때 해설만 읽고 넘어가기 보다는(해설만 읽고 이해했다고 그냥 넘어가기 때문에 같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도 여전히 자신있게 정답을 고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문장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열쇠라고 할 수 있는 동사의 용법을 사전에서 찾아서 확실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The goal of this year's workshop is to teach sales representatives how to listen to customers more -------.

(A) attention
(B) attentive
(C) attentively  
(D) attentiveness

지문에서 사용된 동사는 teach와 listen 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동사입니다. 아마 이 동사들의 우리말 뜻을 모르는 토익 수험생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이 2동사의 용법을 정확하게 아는 수험생은 드뭅니다.

동사의 용법만 알고 있다면 아쥐 쉽게 문장의 구조가 보입니다. 그럼 의미파악이 대략적으로 가능하고, 빈칸에 오는 적당한 단어를 골라낼 수 있습니다.

teach + 사람 목적어 +  의문사 + to do(4형식)

listen to + 목적어

이런식으로 기본동사의 용법을 알고 있으면 문장의 구조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문장의 구조가 파악되면 나머지 부분을 조금 모른다고 하더라도 대략적으로(높은 확률로) 정답을 가려낼 수 있습니다.

teach 다음에 사람 목적어가 오면 바로 알아차려야 합니다. listen 다음에 to가 와도 바로 알아차려야 하구요. 이걸 고민한다면 기본동사의 용법을 제대로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출문제를 풀 때마다 해설을 보기 보다는 스스로 사전을 참고하여 기본동사의 용법을 정리하면서 공부하면 토익 점수를 가파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와같은 문제를 풀었다면 이 참에 teach의 용법을 정리해 보는 것이죠.

teach + 간접목적어(사람목적어) + 직접목적어(명사, to do, ~ing, that 절, 의문사 + to d)

이런식으로 정리하면 됩니다. 그럼 토익 문제에서 teach라는 동사가 지문에 나오면 항상 자신있게 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