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머 인 유즈(Grammar In Use) 소개와 공부방법

그래머 인 유즈(Grammar In Use)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 출판부에서 출간한 영어문법 교재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아주 많은 교재입니다. 어학연수할때도 이 교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국내에서도 그래머 인 유즈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머 인 유즈(Grammar In Use)의 종류

Grammar In Use는 영국식 교재와 미국식 교재가 출판되고 있습니다. 영국식 영어로만 출간되었다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자 미국식 영어로도 출판되고, 한국어 번역판으로도 출간된 것도 있습니다.

영국식/미국식은 어떤것을 보더라도 무방합니다. 차이가 있다고는 하나 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미국식영어가 인기가 많고, 미국식 교재는 2권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미국식 그래머 인 유즈를 더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것도 있지만 가능한 원서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서로 보면 처음에는 문법용어가 영어라 쉽게 읽히지 않고 헷갈리지만 반복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금방 적응이 됩니다. 용어에 대한 적응이 되고 나면 오히려 영어로 된 설명이 더 쉽게 다가옵니다.

영국식 교재

영국식 Grammar In Use는 레벨별로 3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초급/중급/고급이라고 할 수 있겠죠. Essential이 가장 쉬운 교재이고, Advanced가 고급교재입니다.



우리나라 학습자들은 문법 공부는 어느정도 되어있기 때문에 Essential을 건너띄고, 중급교재인  English Grammar in Use 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제법 많습니다.

미국식 교재

미국식은 Basic과 Intermediate 2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영국식과 마찬가지로 Grammar in Use가 너무 쉽다면 Grammar in Use Intermediate 부터 시작해도 무방합니다.

GUI는 설명 부분이 작은 대신 예문이 많습니다. 문법책에서는 예문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책의 두께에 비해 실제로 공부해야 하는 내용은 많습니다. Grammar in Use Intermediate 하나로 될까? 생각되지만 실제로 공부해 보면 양이 많습니다.

그래머 인 유즈(Grammar In Use) 공부 방법

책을 한권 선택했으면 빠른 시간안에 책 전체를 다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에 모른다고 시간을 너무 끌거나 앞으로 다시 돌아가면 안되고 일단 시작했으면 속도위주로 끝까지 다 보는것을 목표로 해야합니다.

문법설명은 논리적으로 명쾌하게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므로 문법설명을 한번 읽고 완벽하게 이해할려고 하는 것은 무모한 시도입니다. 대략적으로 이해를 했으면 과감하게 진도를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처음부터 보면 대략적으로 이해했던 부분이 좀더 명확하게 이해가 됩니다.

이런 식으로 책 전체를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 영어문법의 틀이 잡힙니다. 영어기초를 잡기 위한 영문법 공부방법를 참고해 보세요.

그래머 인 유즈는 설명은 아주 짧은 반명 충분한 예문과 연습문제로 구성되어 있기에 혼자서 공부하기에 아주 적합한 교재입니다.

문법용어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다고 불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법을 공부하는 이유는 결국 영어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것이지 문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영어를 사용할 때 문법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문법책과 스타일이 다르다고 불안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영어에 대한 감각만 있다면 어떤 영어문제도 감각적으로 풀 수 있습니다. 어떤 영어시험에서도 문법적인 이유를 답하라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습니다.

단지 이 책을 반복해서 읽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수준별로 책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초급용 교재를 선택해서 공부하기 좋습니다. 영어문법을 공부하고도 실제로 영어문장을 읽을 때 공부한 문법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주 수준높은 문법적인 지식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대부분 아주 기초적인 문법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초급용 책이 be 동사부터 설명한다고 너무 쉽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쉬운 내용을 반복해서 보면 확실히 자기 것으로 익히기 때문에 영어문장을 보면 반사적으로 몸으로 익힌 문법실력이 나오게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