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리스닝(TOEIC L/C) 공부방법

토익은 리딩(R/C)과 리스닝(L/C)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딩 파트는 익숙한 시험형태이기 때문에 공부방법에 대해서 특별히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데, 리스닝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단계. 일단 영어의 리듬과 발음에 익숙해지기

간단한 영어표현도 잘 안들리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듣고 이해할려고 하지 않고 최대한 많은 시간 영어에 노출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부담없이 그냥 영어를 틀어놓고 들리는 것은 듣고, 안들리면 그냥 넘어가면서 양적으로 많이 듣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리스닝 공부가 어려운것은 처음부터 과욕을 부리기 때문이죠.

영어가 그렇게 쉽게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말과 발음구조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일정시간을 들여서 영어발음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일단 내용파악까지 할 필요없이 무작정 영어듣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영어뉴스(초보자에게는 VOA 뉴스를 추천)를 다운 받아서 mp3 플레이어에 저장한 다음 틈나는대로 듣는 겁니다.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몰라도 답답해 하지 말고, 그냥 영어의 리듬에 익숙해진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듣습니다.

2단계. 토익 리스닝 전문교재

서점에 가면 토익 리스닝 교재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여러권 살 필요없이 이중 한권을 골라서 공부하면 됩니다.

토익 리스닝 전문교재를 이용하면 토익 리스닝 문제가 어떤 형태로 출제되는지 그리고 어떤 분야의 내용이 주로 출제되는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익 시험의 형태는 일정하기에 토익 리스닝 교재를 이용하여 토익 시험 유형에 익숙해 지는 단계도 필요합니다.

리스닝 교재를 가지고 공부할때는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듣고 네이티브의 리듬과 억양을 흉내내서(성대모사 하는 느낌으로) 따라서 읽어 보는 것도 아주 효과가 있습니다.

딕테이션(받아쓰기도) 효과가 좋지만 너무 힘든 방법이기에 딕테이션 보다는 좀더 가볍게 할 수 있는 따라읽기를 추천합니다.

참고 : 영어 따라읽기의 방법 - 의미단위로 끊어읽기

3단계. 인터넷의 다양한 소스를 활용하자

토익 리스닝 교재를 활용하는 단계가 익숙해지면 좀더 다양한 소스를 읽고, 듣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토익 리스닝 교재를 가지고 연습을 충분히 해보았다면 토익 문제가 어떤 분야에서 출제가 되는지 파악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럼 그 분야의 실제 예문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읽고, 듣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꼭 듣기를 하지 않더라도 단순히 관련 내용을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USA Today와 같이 대중적인 신문의 경제파트의 기사들을 읽는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 생생한 뉴스이기 때문에 토익시험이 출제되는 상황의 주변환경까지 이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배경지식은 상황에 대한 이해를 좀더 명확하게 해주고 유추하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관련 뉴스를 검색해보면 동영상과 mp3가 함께 제공되는 뉴스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배경지식이 충분한 상태에서 관련 뉴스를 접하면 훨씬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이런식의 능동적인 학습자세는 토익 시험공부를 더 재미있게 해주고, 재미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 영어에 노출되게 해주고 결국 토익 리스닝 실력을 올려주게 됩니다.